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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취소 수수료 간단히 확인해보기로 해요. 본문
ktx애 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여행이나 출장 등에 srt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혹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취소해야할 경우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srt의 취소 수수료를 간단히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출발전 srt 취소 수수료는 일반과 단체에 따라 차이가 나는데, 일반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예매하고 반환하는 경우 하루전까지는 전액 반환되며, 출발 1일전부터 출발 1시간전까지는 400원을 지불하시면 됩니다. 이외에 출발전 1시간 이내의 경우 10%가 공제되고 환불됩니다.
역창구를 통해 반환할 경우 출발 2일전까지 최저수수료인 400원이 공제되며, 출발 1일전부터 출발 당일 1시간전까지는 5%의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열차 출발전 1시간 이내인 경우 10%를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단체고객은 인터넷을 통해 반환할 경우 7일전은 무료며, 3일전은 400원의 수수료가 있습니다. 2일전부터 열차 출발전까지는 10%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단체 고객이 역창구를 이용해 반환하는 경우 7일 이전에는 400원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3일이전은 5% 공제후 환불됩니다. 출발 2일이전부터 열차 출발전까지는 10%를 수수료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출발 후의 경우 일반고객 중 인터넷을 통한 반환은 5분 이전까지 15%의 수수료를 부담하셔야 하며, 그 외에는 반환이 불가합니다. 역창구를 통한 반환은 출발 20분 이전까지 15%, 60분 이전 및 도착시간 이전은 각각 40%와 70%를 수수료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단체고객 역시 출발 후는 일반고객과 동일한 수수료 적용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