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 및 합격률 알아보기로 해요.

부동산 분야를 대표하는 자격증이라 할 수 있는 공인중개사는 1년에 한번 시험을 치르는 만큼, 비교적 많은 분들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예전과 달리 젊은 층에서도 많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8년 공인중개사 시험일정과 최근 5년간의 합격률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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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공인중개사는 동일한 날에 1차와 2차 시험이 치러지며, 2018년의 경우 2018.08.13~2018.08.22까지 접수를 한 후, 2018.10.27에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

합격자 발표는 의견제시 기간을 거친 후 2018.11.28 이후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차 및 2차를 모두 합격해야 최종합격하게 되며, 1차만 합격한 경우에는 이듬해 1차를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택형으로 치러지며, 모든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일 경우 합격하게 됩니다.

공인중개사의 합격률은 2017년을 기준으로 1차 25.6%, 2차 31%로 초창기와 달리 만만치가 않은 시험입니다. 비록 과목은 5개지만, 각종 법과 관련된 사항이 많아 시험 범위가 넓은 만큼, 꼼꼼한 준비와 더불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 강의를 잘 선택하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