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광명시 및 화성시 2018년 출산장려금 살펴보기로 해요.

경기도 시흥시는 기존 둘째부터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올해부턴 첫째부터 지원하고 있는데요. 주요 변경 사항과 더불어 광명시와 화성시의 출산지원금까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시어 이용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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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변경된 시흥시 출산장려금은 2018.1.1. 이후 출생아 및 입양아를 대상으로 하며, 180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로 거주한 경우에만 출산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첫째에겐 50만원이 지원되며, 둘째와 셋째에겐 각각 100만원 및 200만원이 지원됩니다. 넷째이상인 경우 총 1,000만원을 분할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광명시의 경우 둘째부터 지원대상에 포함되며, 둘째의 경우 30만원, 셋째 50만원, 넷째이상인 경우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부모님 중 한 분의 통장 사본을 지참하신 후 출생 신고를 하실 때 함께 하시는 게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화성시는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모님 중 한 분이 180일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경우에 출산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셋째부터 대상에 포함됩니다. 셋째에겐 100만원을 지원하며, 넷째와 다섯째이상에 대해서는 각각 200만원 및 300만원을 출산장려금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출산지원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출산정책 담당이나 지자체 여성가족과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2018년 2월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으며, 금액과 대상은 지자체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